지난 20년 간 살던 집을 다녀왔다.
물론 종종 지나가기는 했었지만, 마당까지 들어가 본 건 정확히 6년 만이었다.
세상에나,,
어디론가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랄까..
'반가운' 나무, 흙, 돌맹이도 잠시
예전과는 너무나도 달라진 모습에
금새 '아쉬움'이 찾아왔다.
내가 5살때 뒹굴렀던 잔디밭은 그냥 흙바닥이 돼버렸고,
철마다 아빠랑 땃던 모과나무, 감나무, 앵두나무도 더 이상 살아있는것처럼 보이지 않았고,
2층 잔디로 올라가는 돌계단사이로 앙증맞게 자리잡았던 작은 나무들도 더이상 이곳에 올라가지 말라는듯 날카롭게 가지쳐져 있었다.
그런데 또 아쉬움도 잠시..
불현듯 '허무함'이 찾아왔다.
내가 아쉬워하는 이 느낌이 사치스럽달까?
내 추억 전에..
그러니까..
내가 나만의 추억을 만들면서 이 공간을 내 맘대로 사용하기 전에..
내가 변화시킨 이 공간을 아쉬워 했을 또다른 사람이 있었겠구나..
그리고 그건 이 공간만이 아니겠구나...
내 것이란 것이 진짜 내 것일 수가 없구나.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고 보니 잠시 내 옆에 있었던 거'구나..
그럼..
이걸 뒤늦게 알았으니,,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옆에 있는 것에 늘 감사하자.
내 것이었음에 집착하지 말자.
자연스럽게 나누고, 함께 행복하자.
그리고,, 무엇보다도..
'보이는 것'에 메여서 내 감정과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보이지 않는 것' 중에 진짜가 더 많으니까.
그 진짜를 추구하며 행복할 수 있어야 내 삶이 의미가 생기는 거니까.
가로로 보면 우주에서 난 작은 점조차도 되지 않고,
세로로 봐도 앞으로 무한대의 시간이 있고, 난 그 중 찰나의 찰나인 한 시대에 태어난 것 뿐이니,
이렇게 작은 존재가 의미를 갖는건 평가'받을 때'가 아니라 스스로 평가를 '내릴 때'이다.
오늘도 '행복'했어!
그리고, 이 느낌 '진짜' 같아.
물론 종종 지나가기는 했었지만, 마당까지 들어가 본 건 정확히 6년 만이었다.
세상에나,,
어디론가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랄까..
'반가운' 나무, 흙, 돌맹이도 잠시
예전과는 너무나도 달라진 모습에
금새 '아쉬움'이 찾아왔다.
내가 5살때 뒹굴렀던 잔디밭은 그냥 흙바닥이 돼버렸고,
철마다 아빠랑 땃던 모과나무, 감나무, 앵두나무도 더 이상 살아있는것처럼 보이지 않았고,
2층 잔디로 올라가는 돌계단사이로 앙증맞게 자리잡았던 작은 나무들도 더이상 이곳에 올라가지 말라는듯 날카롭게 가지쳐져 있었다.
그런데 또 아쉬움도 잠시..
불현듯 '허무함'이 찾아왔다.
내가 아쉬워하는 이 느낌이 사치스럽달까?
내 추억 전에..
그러니까..
내가 나만의 추억을 만들면서 이 공간을 내 맘대로 사용하기 전에..
내가 변화시킨 이 공간을 아쉬워 했을 또다른 사람이 있었겠구나..
그리고 그건 이 공간만이 아니겠구나...
내 것이란 것이 진짜 내 것일 수가 없구나.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고 보니 잠시 내 옆에 있었던 거'구나..
그럼..
이걸 뒤늦게 알았으니,,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옆에 있는 것에 늘 감사하자.
내 것이었음에 집착하지 말자.
자연스럽게 나누고, 함께 행복하자.
그리고,, 무엇보다도..
'보이는 것'에 메여서 내 감정과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보이지 않는 것' 중에 진짜가 더 많으니까.
그 진짜를 추구하며 행복할 수 있어야 내 삶이 의미가 생기는 거니까.
가로로 보면 우주에서 난 작은 점조차도 되지 않고,
세로로 봐도 앞으로 무한대의 시간이 있고, 난 그 중 찰나의 찰나인 한 시대에 태어난 것 뿐이니,
이렇게 작은 존재가 의미를 갖는건 평가'받을 때'가 아니라 스스로 평가를 '내릴 때'이다.
오늘도 '행복'했어!
그리고, 이 느낌 '진짜' 같아.



